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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뜻

프로토 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에서 발행하는 복권의 일종입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합법적인 도박입니다. 경마나 경정 같이 경기 결과를 적중시킨 사람에게 배당금이 돌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2006년 2월 22일부터 공식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베트맨"을 제외한 모든 베팅사이트는 불법입니다. 사이트 운영은 물론 베팅에 참여한 사람도 위법 행위입니다. 이글을 보는 분들은 절대 불법 베팅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기 바라며 홍보 낚시에 걸려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요
구매 가능시간 - 매일 08:00~21:50
구매 차단시간 - 매일 21:50~08:00
프로토 회차 갱신시간 - 월요일 14:00 / 금요일 14:00
구매 가능시간은 경기 시작 10분전 마감
이 때문에 해당 일자에서 08:00, 08:05, 08:10분에 시작하는 경기는 당일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2경기 이상 선택하는 프로토의 특성상 딱 한 경기가 월요일 or 금요일 08시~14시 사이에 배정된 경우 이 경기만을 예측하여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토프로토승부식프로토기록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승부식은 축구(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등 각국 리그와 올림픽, 월드컵,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국제 대회, A매치 등), 농구(NBA, KBL(프로농구), WKBL), 야구(MLB(메이저리그), KBO(프로야구)), KOVO(프로배구)의 승, 무(축구의 경우만), 패[승패의 기준은 홈팀 기준이다. 즉 홈팀 승리 = 승, 원정팀 승리 = 패가 되는 것.] 결과를 맞힌 사람에게 배당률에 따라 적중금이 지급되는 형식입니다. 대상 경기는 매주 발매일 전에 공지되며, 주 2~3회 발행됩니다[배당률이 공개되고 구매가 가능한 시점은 월요일, 금요일 14시 정각.]. 최소 2경기에서 최대 10경기까지 마킹할 수 있으며(즉, 1경기의 결과만에 배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얘기[꼼수를 쓰면 가능하긴 합니다. 우천취소가 존재하는 야구를 이용해서 비오는 날 우천 취소가 일어날 법한 경기를 골라 우천 취소 처리되기 전에 미리 베팅해두면 해당 야구 경기는 적중특례로 배당률 1배 처리되고 자연스레 나머지 1경기만 맞히면 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경기수가 늘어날수록 맞힐 확률은 한없이 떨어지고, 반면 배당률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일명 High Risk High Return.

참고로 프로토승부식의 경우 연장 포함 여부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는데, 축구는 90분 경기 시간 내의 스코어만 승패에 반영됩니다[즉, 90분 경기종료의 휘슬이 불어지는 순간의 스코어가 베트맨과 종이 프로토 용지의 판정기준이 됩니다. 여기에서 기본 결과가 무가 뜨면 핸디캡은 발행된 기준의 부호를 그대로 반영해서 적용됩니다. 마이너스면 패, 플러스면 승 이런 형식]. 야구와 농구는 연장전을 포함합니다.

배당률 산정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2개 경기 결과에 배팅했다고 가정하고, 자신이 선택한 경기 결과 1의 배당률이 1.8이고, 경기 결과 2의 배당률이 1.5라고 한다면, 1.8*1.5=2.7배의 배당률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즉 10,000 원을 걸었다고 가정했을 때 적중되면 27,000 원이 지급되는 것.(순이익은 17,000 원이 됩니다.) 만약 당첨금이 200만 원을 초과하거나 배당률이 100배를 초과하면서 당첨금이 10만 원을 초과한다면[1000배 미만 배당률의 경우 금액을 쪼개서 베팅을 하면 세금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당률 999.9배 10,000 원 구매는 과세가 되지만 100 원짜리(당첨금 99,900 원) 100개를 구매하면 비과세다!] 세금 22%를 '추가로 떼게 됩니다. 즉 이중과세. 그러나 그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구매 시점에 따라 배당률의 중간 조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는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2011년 97회차부터 프로토 승부식 경기에 핸디캡 방식이 추가되었습니다. 약팀에게는 advantage를, 강팀에게는 핸디캡을 주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배당률을 고르게 제시하는 방법입니다. 흔히 말하는 플핸(플러스 핸디캡; 홈팀이 약할 경우 홈팀에 가산점 부여)과 마핸(마이너스 핸디캡; 원정팀이 약할 경우 홈팀에 감산점 부여)이 바로 이것입니다. 모든 핸디캡은 홈팀 기준으로 제시되며 최종 경기결과는 사전에 제시된 핸디캡만큼 조정되어 결정됩니다. 축구의 경우 핸디캡은 정수(예: -1.0, -2.0, +1.0, +2.0)로 홈팀에게 주어집니다. 농구, 야구[2014년 7월 현재 야구 핸디캡은 나오지 않습니다. 2017년 시즌에 부활했었으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삭제]의 경우 핸디캡은 소수(예: -1.5, -5.5, +1.5, +5.5)로 홈팀에게 주어집니다. (축구와 달리 소수 핸디캡을 주는 것은 무승부 항목을 발생시키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는 바둑이나 장기에서 무승부를 방지하기 위해 소수점으로 덤을 주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동일한 일반 승무패 경기와 핸디캡 경기의 조합 구매는 불가능하며[예: A팀이 홈이고 B팀이 원정인 경기가 있고 A팀이 약해서 A팀에게 플핸을 적용한 버전과 핸디캡 적용 없는 버전을 동시애 발매한다 했을 때 전자를 구매하든 후자를 구매하든 구매자의 자유지만, 전자와 후자를 조합해서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경기끼리는 핸디캡을 적용한 버전과 적용하지 않은 버전을 조합해서 구매해도 무방] 핸디캡도 배당률처럼 발매 도중 변경될 수 있고 핸디캡 변경 시에는 구입 시점별로 핸디캡을 적용받아 적중 처리됩니다.[예를 들어 A팀과 B팀의 축구경기에서 A팀에 -2.0 핸디캡이 적용된 것을 "무"로 구입했는데 나중에 A팀 -1.0 핸디캡으로 변경됐고 경기 결과 A팀이 2:0으로 승리했다고 가정한다면, 핸디캡 적용시 1:0이 되어 "승"으로 기록되지만 구입시점에서는 -2.0이었으므로 0:0 "무"로 기록되어 적중 처리됩니다.] 하지만 야구의 경우는 12회말까지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못한채 무승부로 끝을 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우천이 아니어도 적중 특례로 배당금 1배가 적용됩니다. 다만 이는 핸디캡의 경우는 상관이 없습니다. 마이너스 핸디캡 경기가 되는 경우는 "패", 플러스 핸디캡 경기가 되는 경우는 "승"이 되는 것입니다. 홈팀 마이너스 핸디캡의 경우, 끝내기로 홈팀이 승리하는 경우 그 끝내기가 (해당 마이너스 핸디캡+0.5)점 이상의 홈런 끝내기가 아닌 1점을 내고 끝내는 일반 끝내기의 경우 일반 경기결과와 정답이 갈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 결과는 "승"이지만 이 경우 핸디캡은 "패"로 기록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발매하지 않으니 흘려들어도 좋습니다. 언제 부활할지도 알 수 없고, 더블 헤더가 시행되는 경우, 해당 경기의 1차전만 프로토 결과에 반영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014년 현재는 언더/오버 방식도 발매합니다. 양팀 점수를 합쳐서 일정 점수 이하 혹은 이상으로 맞추는 방식. 물론 무승부를 방지하기 위해 정수 언더는 없습니다. 축구의 경우 보통 2.5를 많이 주고, 야구는 KBO 경기만을 대상으로 2017년 기준으로 7.5~11.5 사이에서 수치가 결정됩니다. 농구와 배구는 핸디캡까지만 주는게 일반적이나 간혹 언더오버 경기가 발매되기도 합니다. [보통 168~182 사이의 숫자를 주는데, 3:0으로 경기가 끝나지 않는 이상 170 정도는 가볍게 오버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180은 1~4세트 내내 접전이거나 5세트 가면 쉽게 오버.][NBA의 경우 드물지만 높은 곳까지 올라간 경우 해당 방식이 부활하기도 합니다. 컨퍼런스 결승 시점에 오면서 기준점이 210~218인 상황으로 부활]

프로토기록식은 매 회차마다 스포츠토토 측에서 정한 테마 맞는 결과기록을 맞히는 게임입니다. 가령 프로야구 이번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 맞히기[이전 서술에서는 야구 관련 기록식은 2017년 시작 시점에서 아직 올라온 적이 없었다고 되어 있었으나, 사실 약 3~4년 전에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한국시리즈 우승팀과 전적맞히기 기록식이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올해 순위로 예를 들자면 KIA 4:0 두산부터 해서 KIA 3:4 SK까지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가 제시되고 한 경기 진행될 때마다 배당률이 매일 변하는 방식이었습니다]라든지 프로농구 특정 경기의 최종점수차라든지.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축구경기의 스코어를 정확하게 맞추는 게임만 줄기차게 올라옵니다. 축구의 경우 0:0, 0:1, 1:0, 2:0 ... 이런 식으로 가능한 모든 스코어가 있으며, 5점 이상의 스코어를 내는 마킹란은 배당률이 엄청납니다.[가령 축구에서 양팀 다 각자 4점 이상 점수를 내고도 비긴다든지 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기타무'는 기본 배당률이 200배] 프로농구의 경우는 단 한 경기로 홈팀이나 어웨이팀의 최종 점수 차로 당락을 결정하고 그 경우의 수가 축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2018 월드컵의 경우 32개국의 리스트를 제시하고 우승팀을 맞추는 기록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원칙상 1인당 10만원 초과의 구입이 금지되어 있으나, 처벌규정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고 거액의 투표용지를 구입하는 게 현실입니다. 대개 복권방 주인들의 주 수입원 중 하나가 이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복권방에서도 묵인하는 게 현실입니다. 심지어 수천만 단위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이렇게 과다 베팅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토토 판매기는 똑같은 베팅 조합 내역으로 연속적으로 일정금액 이상 판매하면 자동으로 발매가 일시 차단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베트맨에서 온라인 베팅할 때는 실명인증된 ID에 베팅 내역이 고스란히 저장되니 얄짤없습니다.] 게다가 맹점이 있는 것이, 프로토의 과세 기준은 '당첨금이 200만 원을 초과하거나 배당률이 100배를 초과하면서 당첨금이 10만 원을 초과' [2016년 7월 1일 변경]이기 때문에, 1천만원 어치로 2배당을 맞추어 순수익 1천만원을 챙기더라도 여기에는 세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한번에 뽑을수 있는 최대금액이 10만원이므로 2배당으로는 당첨금이 200만원을 넘어서 과세될 일이 없습니다.) 뭐, 탁상공론상으로는 프로토질로 주식보다 더한 이익을 챙길 수도 있단 말입니다.

특정 경기의 특정 결과에 과도하게 마킹이 몰릴 경우엔 배당률을 떨어뜨리거나, 차단하기도 합니다. 과거 스포츠토토에서는 발매차단을 남발하였으나, 순차마감이 도입된 현재는 차단되는 경우가 드물니다. 누가 봐도 뻔한데 배당률은 생각보다 괜찮은 경기결과의 경우엔 광속으로 배당률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리 뻔하다고 해도 너무나 짠 배당(이를 프로토베터들은 '쥐좆배당'이라고 한다. 예로 1.1~1.2의 배당을 가리키며, NBA의 경우 1.1 미만의 배당률이 나오는 쥐좆배당도 존재한다.)의 경우엔 잘 막히진 않습니다.

수많은 프로토 정보 분석 카페들이 존재하며, 국내외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응원 겸 안주 삼아 매주 소액을 재미삼아 투자하는 것도 권장할 만합니다.[실제로 축구광국 잉글랜드에서는 아예 경기입장권에 토토베팅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일단 복권에 비해서는 상당히 돈을 벌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기 때문[프로토 승부식에서 농구나 야구처럼 무승부가 없는 종목 2경기를 베팅할 경우 각 팀의 전력이 비등하다 치면 이론상 당첨확률은 25%. 일반 복권에 비하면 훨씬 높긴 합니다]. 다만, 프로토 또한 어디까지나 도박이기 때문에, 빠져들었다 하면 얄쨜없습니다. 프로토 카페나 디시 토토갤엔 수백, 수천씩 꼬라박고도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이 즐비합니다[토토 갤러리의 유명한 '스칠아' 사건도 그렇고]. 그러니 어디까지나 자신의 재력 범위 안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건전하게 즐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대개 프로토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는 다음과 같은 은어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ㅅㅅ: 보통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것은 검열삭제를 의미하는 초성체이지만, 토토 커뮤니티에서 이는 '사설'을 의미합니다. 사설이란 공식적으로 사업권을 위탁받은 스포츠토토에서 발매하는 것 이외에 불법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도박 사이트를 말합니다. 당연히 이를 이용하는 것 또한 위법이며,[사설 토토에 베팅한 사람도 징역 5년 이하 또는 벌금 5천만원에 처한합니다. 합법인 복권방같은 오프라인 영업이 불가능한 사설 토토 특성상 통장계좌로 돈이 오가므로 베터의 계좌내역 추적하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사설 운영자들은 대포통장을 여러 개 돌려가며 쓰므로 단속 나오면 베터들만 엿먹을 확률이 높습니다.] 운영자가 언제 돈을 들고 튈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성도 큽니다. 그런데도 이런 사이트들이 인기리에 운영되는 이유는 배당률이 공식 사이트보다 높습니다.

1경기의 결과에만 거는 것도 가능합니다.
경기방식이 다양하고, 그 중 일부는 해당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결과가 나옵니다.
스포츠토토에 없는 종목도 많습니다.
당첨금 환급이 실시간으로 이뤄집니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하지만 돈 떼일 가능성도 무진장 크고, 무엇보다 위법행위이므로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토토 커뮤니티에서도 대놓고 사설 결과 인증하는 건 무개념 행위로 가루가 되도록 까입니다.

거병: 프로토에 배팅하는 행위를 의미. 돈을 병사에 비유해서 흔히 말합니다.
예) 5만 거병을 했다 = 5만원을 배팅했습니다.

대군: 큰 돈을 배팅하는 것을 비유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쥐좆: 1.2 미만의 극히 적은 배당률을 가리켜 말하는 것.

토레발의 법칙: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자신이 건 팀의 결과가 들어맞았다고 지레 좋아서 돈 땄다고 설레발치면 뒤집힐 가능성이 크다는 것. 물론 일종의 징크스이지만, 이런 커뮤니티에서는 일종의 금기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봤자 토레발칠 사람들은 열심히 토레발칩니다. 요즘엔 이것도 정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인지, 아예 자신이 건 반대의 팀을 응원해서 자기 팀을 이기게 하여 결과를 맞게 하는 '역레발'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개 그 목적보다 다 같이 죽자는 의미로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는 경우가 다반사.

놀이터: 사설 토토의 은어입니다. 불법이기도 하고 설령 적발되지 않는다 쳐도 돈 잃고 멘붕하기 십상이니 그냥 관심 자체를 갖지 마시기를.

당연히 그래야 하겠지만, 합법적인 프로토를 대상으로만 이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각종 프로토 카페 등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숙지를 하는 것이 이용하는 데 있어 혼동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배당 관련: 정배당과 역배당으로 나뉘게 되며 프로토 커뮤니티에서는 정배, 역배 로 줄여서 쓰입니다. 두 팀의 승률에 대한 배당에서 배당이 낮은 팀(이길 확률이 높은 팀)을 정배당, 그 반대를 역배당이라 지칭합니다.

핸디: 핸디캡의 축약어. 특정 팀에게 가상의 점수를 부여한 상태에서 진행하게 되는 경기 방식을 일컫습니다. 가령 무승부가 존재하지 않는 농구 경기에서 홈팀과 원정팀이 아닌 무승부 배당칸에 -5가 기준되어있다면 홈팀에 가상의 -5점을 주고 경기를 진행하였을 때 이길 팀을 예상하는 방식. 때문에 실제 경기가 3점차로 홈팀이 이겼더라도 가상의 -점수가 부여되었기 때문에 핸디캡 베팅 자체는 홈팀이 패배한 것으로 결과가 마감됩니다. 반대로 마이너스의 기준점이 부여되지 않은 정수가 부여된 경우라면 홈팀에 해당 기준점만큼의 점수를 플러스로 부여한다는 뜻.

U/O: 일반적인 경기결과의 승패여부를 예상하는 것이 아닌, 해당 팀간 경기의 점수 총합에 대해 제시된 기준점 초과여부를 예상하는 경기 방식입니다. 축구 경기에서 3점의 U/O 기준점이 부여되었다면 해당 팀의 경기 총 득점수가 3점을 넘을 수 있는지에 대해 Under(못 넘는다) / Over(넘는다)로 예상하는 게임인데, 정수로 떨어지는 경기에서 정확히 기준점만큼의 득점만 났을 경우 적중도, 미적중도 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배당을 1배로 처리합니다. 때문에 대개의 U/O 기준점은 소수점을 부여하여 적중 내지 미적중으로만 처리 되도록 부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언더오버, 또는 언오버, 언옵 등으로 축약하여 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중특례: 적중도, 미적중도 되지 않은 결과 처리를 뜻합니다. 경기가 외부요인에 의해 중단, 취소되었을 경우 등 적중이 되어야 할 경기에 대해 특별히 예외처리를 한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만약 회차 대상 경기의 조합으로 10배당을 형성한 뒤 베팅하였지만 2배당 경기가 적중특례 처리 될 경우 최종적으로 모든 경기를 적중 시키더라도 5배당의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토의 경우 최종 배당에서 해당 경기의 배당만 나누기로 차감되지만 토토 종목에서는 2경기 이상이 적중특례 처리될 경우 해당 회차 자체가 모두 무효처리됩니다.

풀벳: 풀 베팅을(Full betting)을 뜻합니다. 즉, 프로토 한 회차 구입의 최대 상한선인 10만원을 베팅한다는 의미.

쓰나미: 베팅을 한 회차의 경기들이 단 하나도 적중된 내역이 없을 때 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히 무난하게 적중 될거라고 생각했던 경기가 미적중 될 경우. (예를 들면 FC 바르셀로나가 리그 홈경기에서 승격팀을 못 이긴다거나...)[참고로 이경기의 해외배당 평균은 1.08/11.5/30배였다.] 쓰나미가 많이 나는 날은 토쟁이한강 정모 드립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스포츠토토란 무엇인가?

토토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스포츠토토는 국가에서 하는 공익사업이며 역사는 2001년 10월 6일 축구토토가 처음 발매된 것이 시초이며 그 이후로 KBL(프로농구) 2001년 11월, KPGA(프로골프) 2004년 6월, KBO(프로야구) 2004년 7월, 씨름(대한씨름협회) 2004년 9월, KOVO(프로배구) 2006년 11월, 순으로 생겨났다. 체육 복권. 체육복표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의 공식 명칭은 체육진흥투표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한다. 스포츠 활성화 및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을 위하여 국가 도박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그러나 토토는 해외 토토보다 환급비율이 아주 낮으며 경마 72% 나 경정 70%에 비해 50%로서 아주 낮은 편이다. 토토란? 또하나의 스포츠, 스포츠토토 새로운 방식의 스포츠 레저게임 스포츠토토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경기를 분석하면서 즐기는 선진국형 스포츠 레저게임입니다.프로토란? 프로토는 승부식과 기록식으로 나뉘어져 있다. 자신만의 스타일 프로토! - 자신의 취향대로 투표할 수 있는 고객 선택형 스포츠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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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승부식 : 운동경기의 승,무,패를 맞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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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시행하는 합법적인 도박입니다.스포츠토토는 베트맨(Betman)'이라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축구(K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등 각국 리그와 올림픽, 월드컵,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국제 대회, A매치 등), 농구(NBA, KBL(프로농구), WKBL), 야구(MLB, NPB, KBO(프로야구)), 배구(KOVO(프로배구))등이 베팅이 가능합니다. 다른 복권과 마찬가지로 미성년자의 구입과 10만원 초과 베팅이 제한되어 있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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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토토란 무엇인가?

내국인이 내국인을 상대로 운영하는 사설도박사이트
국내외 각종 스포츠 경기 승패에 돈을 걸고 결과에 따라 배당금을 받는 `스포츠토토` 인터넷을 통해 스포츠토토사이트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토사이트가 국내에 처음 합법으로 사업이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7년 전(2001년)에 정부에서 스포츠토토의 법인 설립을 허가해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 유저들에게 오프라인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인터넷 산업이 발전하면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합법 온라인 배팅 사이트인 배트맨토토를 오픈 하였습니다. 사설토토사이트는 대략 10여 년 전부터 하나씩 생겨나서 엄청난 이익을 얻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소문이 퍼지자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했다. 사설토토, 스포츠토토를 이용하는 이용자들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점이겠지만 토토사이트의 유형은 2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첫 번째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배트맨이 있겠고 두 번째는 사설로 운영 중인 해외라이센스를 가진 토토사이트, 사설토토사이트 들이 있다. 사설토토사이트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축구·야구·농구·미식축구·핸드볼 등 웬만한 종목은 다 있었고 베팅 종류도 승무패·언더-오버(양팀 득점의 합이 기준점수를 넘는 것)·핸디캡(강팀에 불리한 조건을 주는 방식)·스페셜(야구 첫 볼넷, 농구 첫 3점 슛, 축구 전반 득점 등) 등 다양했다.

합법 스포츠토토(배트맨토토)는 최소 두 경기부터 승, 무, 패 등 경기 결과를 베팅할 수 있지만 사설토토는 첫 경기부터 걸 수 있다. 베팅액도 배트맨 사이트(스포츠토토) 100~10만 원인데, 사설토토는 5000~300만 원으로 크다. 배당률도 당연히 사설토토가 높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배트맨을 이용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세금과 배당, 환급성” 때문입니다. 불로소득이라 하여 특별한 노동력이 없이 쉽게 벌어들인 수익을 말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정부는 막대한 세금 요율을 적용하여 당첨금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취득하지 못하는 소득이 상당한 금액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배트맨이라는 공식 업체가 있지만 사람들이 사설토토사이트로 몰렸던 이유는 단폴이 가능하고 배팅금을 늘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경우 2005년 도박(Gambling)법에 따라 일정 조건을 갖춘 사업자는 도박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는데 온라인 스포츠베팅, 온라인카지노, 온라인포커, 온라인빙고 등 네 가지를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2014년 온라인 도박 세금징수 기준이 ‘공급지’에서 ‘소비지’ 중심으로 바뀌어 이전엔 해외 사업자는 세금을 내지 않았지만, 이제는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사업장은 베팅금액의 15%를 세금으로 물게 돼 있다.



* 해외사설토토사이트 : Betway, 888sport, bet365, William Hill, Paddy Power, Intertops, BetOnline, BetVictor, BetDSI, SBG Global *

사설토토를 선택하는 3가지 이유

우리 나라의 유일한 합법적인 스포츠베팅업체, 베트맨토토, 그렇지만, 독점적 지위로 인한 베트맨토토의 폐해와 횡포는 엄청나게 많다. 합법 스포츠토토와 사설토토를 동시에 경험한 이들이 사설토토사이트를 선택하는 이유로는 단순한 재밋거리, 무제약성, 해외사설토토사이트의 이점 등 의 3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사설토토사이트를 선택하는 이유로 사설스포츠토토는 단순한 재밋거리이기 때문이었다. 합법 스포츠토토가 경기 결과를 분석, 예측하는 전략적인 베팅게임인데 비해, 사설토토사이트는 단순하고 감각적인 형태의 시스템 구축과 아울러 신종 이벤트를 실시간 제공함으로 재밋거리로만 이를 이용하는 이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설토토사이트를 선택하는 이들은 제약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합법 스포츠토토는 성인인증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고, 10시 이후에는 배팅이 되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투표권 판매가 허가된 점포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이러한 절차는 사설토토사이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있어 불편하고 까다로운 절차이기 때문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 사설스포츠토토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설토토사이트를 이용한 해외 스포츠토토 베팅은 편리한 이용 방법과 고 배당금 및 합법성으로 많은 사람이 선택하고 있었다. 사설토토사이트를 통해 해외 베팅의 경우 경기 시작 1분 전이라도 베팅이 가능하며 심지어 경기 중에도 이벤트성 베팅이 가능하다. 이러한 해외 배팅사이트의 이점으로 많은 사설토토사이트 참여자들은 해외 스포츠토토 베팅에 눈을 돌리고 있었다.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사설스포츠토토는 스마트폰과 SNS, 커뮤니티 이용자의 욕구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응하며, 이들을 지속해서 사설토토사이트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사설토토사이트는 이용자의 욕구에 맞도록 계속된 변화를 꾀한다. 합법 스포츠토토 역시 법 테두리 내에서 탄력 있는 변화가 요구된다. 또한 이용자 우선원칙도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주장이 자칫 합법 스포츠토토를 부추겨 사행적 측면을 부각하자는 주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아니다. 합법 스포츠토토가 법적 테두리를 강조하면서 변화를 꾀하지 않는다면 건전하고 바람직한 스포츠 게임문화에 대한 돌파구를 막아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