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들이 모인곳입니다. 디시인사이드의 변방(?) 갤러리 중 하나입니다. 2005년 말에 신설된 갤러리이며, 생기기 전까지는 '로또 갤러리'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주로 토갤이라고 부른다. '토토' 갤러리인데 갤러리 ID가 lotto인 건 신경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포츠토토 중에서도 프로토 얘기를 자주 하는 편이며 매 회차마다 어떤 항목이 적중될 것이라는 글도 자주 있습니다. 그런데 적중률 적습니다. 허나 토갤에 있는 유저들이 전부 다 토토, 프로토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사설토토을 하는 유저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프로토를 하는 사람이 더 많았으나 이젠 사설러들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2011년에 사설을 운영하는 업체가 적발되어 사설을 하는 유저들도 아직은 잠잠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사설토토에 손대는 것을 올리는 용자가 있습니다. 심지어 광고조차. 어느 정도 지나면 또 다시 나오겠지요.
그래도 합법적인 토토, 프로토를 하는 유저가 '비주류'로 소외되는 건 아니라서 사설 토토 이용자가 아닌 이상 사설에 대해 얘기하면 관심을 주질 않거나 깔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2012년 11월 현재는 사설 이용자들이 상당히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성년자들도 PC방 등지에서 사설토토를 하며 논다고 합니다. 2013년 11월 현재는 오히려 사설토토 이용자가 합법 프로토를 하는 유저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프로토 대상경기가 별로 없는 날에는 아예 사설 토토이야기[프로토 발매대상이 아닌 축구 리그(잡리그)나 종목(롤, 스타, 바둑이야기도 하며 심지어 증시지수의 홀짝에 베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벽 실시간 베팅(합법 프로토는 21시50분 ~ 08시에는 구매가 불가능 합니다.), 언더오버 등]로 도배되며, 대상경기가 있는 날에도 올라오는 글의 과반수가 사설 토토 이야기입니다. 또한 사설 토토에 베팅한 내용을 당당하게 인증하는 스크린샷도 수도 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공지사항을 보면 betman이라는 고정닉이 보이는데 이 고정닉은 베트맨 측에서 만들어 둔 아이디로 추정됩니다. 아무래도 베트맨 측에서 사설을 감시하려고 만든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뒤 공지가 실종되었습니다.
스포츠토토의 여러 게임방식들 중 프로토승부식이 가장 인기를 끌다 보니 프로토승부식에서 배제된 골프나 배구에 관한 이야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러다가 2012년 104회차(10월 30일 발매)부터 배구가 프로토에 추가되면서 삼성화재나 현대건설 같은 KOVO 강팀들에 관한 이야기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가빈화재는 이제 레오화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토토나 프로토는 배당률 변동이라는 것이 있는데 배당률 변동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토토업체를 까는 글도 종종 있습니다.해외 배당은 괜찮게 나왔는데 국내 배당은 왜 계속 후려치나요? 토사장 점심 먹고 일하네 등등.
2008년 이후 훈훈했던 분위기는 많이 사라지고 야갤스러운 지역드립이나 고인드립이 흔해지고 사소한 일에도 패드립과 욕설이 난무하는 등 디시에 대한 외부인들의 선입견을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잊을만 하면 'ㅇㅇ'의 "주요 토갤러 학벌 모음"이 꾸준글로 5년째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끔씩 '토이갤러리'와 누가 진정한 토갤인지를 놓고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뭐병 17대 대선 관련 토갤 이벤트를 통해,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토토 갤러리' 이름으로 홍월순(69) 할머니에게 성금도 전달하는 등, 이따금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기타 역사가 정모, 라인 등 친목질로 점철되어 있는 것에서 보다시피 친목질이 매우 심한 갤러리입니다. 닉언급, 특정 갤러 후빨등이 당당하게 자행되고 있고, 유입종자는 모르는 단톡방도 있습니다.
2017년 현재는 사설위주로 돌아가던 (구)토갤과는 달리 배트맨(합법) 위주로 베팅하는 토갤러들이 많아졌습니다. 글리젠도 망해가던 사설 토토 갤러리 시절과 달리 현재는 게임이 있을떄마다 꾸준히 글도 올라오는중입니다.
물론 친목종자들도 몇몇있고 어그로로 유명한 갤러들이 가끔물을 흐리지만 (구)토갤에 비하면 여러면에서 많이 꺠끗해졌습니다. 참고로 토갤 대세픽이 되거나 몰리면 터진다는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토토는 국가에서 하는 공익사업이며 역사는 2001년 10월 6일 축구토토가 처음 발매된 것이 시초이며 그 이후로 KBL(프로농구) 2001년 11월, KPGA(프로골프) 2004년 6월, KBO(프로야구) 2004년 7월, 씨름(대한씨름협회) 2004년 9월, KOVO(프로배구) 2006년 11월, 순으로 생겨났다. 체육 복권. 체육복표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의 공식 명칭은 체육진흥투표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한다. 스포츠 활성화 및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을 위하여 국가 도박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그러나 토토는 해외 토토보다 환급비율이 아주 낮으며 경마 72% 나 경정 70%에 비해 50%로서 아주 낮은 편이다. 토토란? 또하나의 스포츠, 스포츠토토 새로운 방식의 스포츠 레저게임 스포츠토토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경기를 분석하면서 즐기는 선진국형 스포츠 레저게임입니다.프로토란? 프로토는 승부식과 기록식으로 나뉘어져 있다. 자신만의 스타일 프로토! - 자신의 취향대로 투표할 수 있는 고객 선택형 스포츠 게임입니다.
스포츠토토 승부식 : 운동경기의 승,무,패를 맞히는 게임
스포츠토토 점수식 : 운동경기의 득점,실점을 맞히는 게임
스포츠토토 혼합식 : 운동경기의 승,무,패와 득점,실점을 동시에 맞히는 게임
스포츠토토 특별식 : 운동경기의 우승자,등위,득점 선수등 경기팀 또는 선수 의 성적,기록을 맞히는 게임
그외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토토UO 게임이 있습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합법적인 도박입니다.스포츠토토는 베트맨(Betman)'이라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축구(K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등 각국 리그와 올림픽, 월드컵,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국제 대회, A매치 등), 농구(NBA, KBL(프로농구), WKBL), 야구(MLB, NPB, KBO(프로야구)), 배구(KOVO(프로배구))등이 베팅이 가능합니다. 다른 복권과 마찬가지로 미성년자의 구입과 10만원 초과 베팅이 제한되어 있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국인이 내국인을 상대로 운영하는 사설도박사이트
국내외 각종 스포츠 경기 승패에 돈을 걸고 결과에 따라 배당금을 받는 `스포츠토토` 인터넷을 통해 스포츠토토사이트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토사이트가 국내에 처음 합법으로 사업이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7년 전(2001년)에 정부에서 스포츠토토의 법인 설립을 허가해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 유저들에게 오프라인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인터넷 산업이 발전하면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합법 온라인 배팅 사이트인 배트맨토토를 오픈 하였습니다. 사설토토사이트는 대략 10여 년 전부터 하나씩 생겨나서 엄청난 이익을 얻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소문이 퍼지자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했다. 사설토토, 스포츠토토를 이용하는 이용자들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점이겠지만 토토사이트의 유형은 2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첫 번째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배트맨이 있겠고 두 번째는 사설로 운영 중인 해외라이센스를 가진 토토사이트, 사설토토사이트 들이 있다. 사설토토사이트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축구·야구·농구·미식축구·핸드볼 등 웬만한 종목은 다 있었고 베팅 종류도 승무패·언더-오버(양팀 득점의 합이 기준점수를 넘는 것)·핸디캡(강팀에 불리한 조건을 주는 방식)·스페셜(야구 첫 볼넷, 농구 첫 3점 슛, 축구 전반 득점 등) 등 다양했다.
합법 스포츠토토(배트맨토토)는 최소 두 경기부터 승, 무, 패 등 경기 결과를 베팅할 수 있지만 사설토토는 첫 경기부터 걸 수 있다. 베팅액도 배트맨 사이트(스포츠토토) 100~10만 원인데, 사설토토는 5000~300만 원으로 크다. 배당률도 당연히 사설토토가 높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배트맨을 이용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세금과 배당, 환급성” 때문입니다. 불로소득이라 하여 특별한 노동력이 없이 쉽게 벌어들인 수익을 말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정부는 막대한 세금 요율을 적용하여 당첨금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취득하지 못하는 소득이 상당한 금액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배트맨이라는 공식 업체가 있지만 사람들이 사설토토사이트로 몰렸던 이유는 단폴이 가능하고 배팅금을 늘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경우 2005년 도박(Gambling)법에 따라 일정 조건을 갖춘 사업자는 도박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는데 온라인 스포츠베팅, 온라인카지노, 온라인포커, 온라인빙고 등 네 가지를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2014년 온라인 도박 세금징수 기준이 ‘공급지’에서 ‘소비지’ 중심으로 바뀌어 이전엔 해외 사업자는 세금을 내지 않았지만, 이제는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사업장은 베팅금액의 15%를 세금으로 물게 돼 있다.
우리 나라의 유일한 합법적인 스포츠베팅업체, 베트맨토토, 그렇지만, 독점적 지위로 인한 베트맨토토의 폐해와 횡포는 엄청나게 많다. 합법 스포츠토토와 사설토토를 동시에 경험한 이들이 사설토토사이트를 선택하는 이유로는 단순한 재밋거리, 무제약성, 해외사설토토사이트의 이점 등 의 3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사설토토사이트를 선택하는 이유로 사설스포츠토토는 단순한 재밋거리이기 때문이었다. 합법 스포츠토토가 경기 결과를 분석, 예측하는 전략적인 베팅게임인데 비해, 사설토토사이트는 단순하고 감각적인 형태의 시스템 구축과 아울러 신종 이벤트를 실시간 제공함으로 재밋거리로만 이를 이용하는 이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설토토사이트를 선택하는 이들은 제약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합법 스포츠토토는 성인인증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고, 10시 이후에는 배팅이 되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투표권 판매가 허가된 점포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이러한 절차는 사설토토사이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있어 불편하고 까다로운 절차이기 때문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 사설스포츠토토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설토토사이트를 이용한 해외 스포츠토토 베팅은 편리한 이용 방법과 고 배당금 및 합법성으로 많은 사람이 선택하고 있었다. 사설토토사이트를 통해 해외 베팅의 경우 경기 시작 1분 전이라도 베팅이 가능하며 심지어 경기 중에도 이벤트성 베팅이 가능하다. 이러한 해외 배팅사이트의 이점으로 많은 사설토토사이트 참여자들은 해외 스포츠토토 베팅에 눈을 돌리고 있었다.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사설스포츠토토는 스마트폰과 SNS, 커뮤니티 이용자의 욕구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응하며, 이들을 지속해서 사설토토사이트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사설토토사이트는 이용자의 욕구에 맞도록 계속된 변화를 꾀한다. 합법 스포츠토토 역시 법 테두리 내에서 탄력 있는 변화가 요구된다. 또한 이용자 우선원칙도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주장이 자칫 합법 스포츠토토를 부추겨 사행적 측면을 부각하자는 주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아니다. 합법 스포츠토토가 법적 테두리를 강조하면서 변화를 꾀하지 않는다면 건전하고 바람직한 스포츠 게임문화에 대한 돌파구를 막아버리게 된다.